누수탐사방법
누수 탐사 방법
성원누수수도설비는 언제나 그 어떤 가치보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01 현장 파악
- 누수 탐지기는 파이프에서 누수가 될 때 나오는 파열음을 듣는 원리를 이용하므로 압력이 걸리지 않는 하수관이나 빗물 및 지하수에의한 누수는 근본적으로 탐사를 할 수 없다. 따라서, 누수가 발생할 경우 배관에 의한 누수인지 기타, 다른 요건에 의한 누수인가를 먼저 파악한다.
02 배관의 선택
- 배관에서 누수가 된다고 확신이 서면 어느 배관에서 누수가 발생되나 먼저 파악한다. 예로 들면, 옥내 일 경우는 난방, 온수, 냉수 중 하나를 선택 한다.
03 센서 선택
- 우선 누수 탐지를 하고자 하는 장소의 주위 환경을 잘 살펴보고 목표 선에 빨리 도달할 수 있는 센서를 어떤 것을 사용할 것인가를 탐사 작업자가 결정한다. 옥내는 좁은 장소 및 세밀함을 요함으로 팜센서를 선택해야 하고 옥외는 지오 센서를 사용한다.
04 관로탐사
- 탐사에 앞서서 또 하나의 작업이라면 관로 탐사일 것이다. 왜냐하면, 센서를 관로 위를 지나가면서 탐사해야 보다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외부의 급수관이나 소화관 등의 지하에 매몰된 파이프에서 누수가 된다면 관로 탐사는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05 준비작업
- 본체에 헤드폰을 꽂고 센서에 연결 콘넥터를 연결한다. 그리고 파이프의 위치를 알 수 있는 도면 등의 기초적인 도면을 참조하면 좋다.
06 탐사시작 - 누수 징후 파악
- 먼저, 팜 센서를 들고 노면 탐사에 앞서서 해야 할 작업이 누수 되는 구간을 좁히는 일이다. 다시 말하면, 누수 징후 되는 구간을 먼저 파악하는 일이다. 이때는 청음봉을 이용하여 맨홀 속이나 노출 되어있는 파이프 또는 밸브 꼭지에 접촉하여 누수 음을 먼저 파악한다.
07 누수 지점 찾기
- 옥내 정밀 탐사
팜센서는 좁은 구석이나 미세한 옥내누수를 찾는데 주로 사용된다. 관로 위로 30cm 간격으로 옮기면서 누수 음이 크게 들리는 방향으로 서서히 이동하면서 누수음을 찾는다. 또한 옥내누수는 미세한 누수가 많아 콤퓨레셔를 이용하여 배관에 공기압을 넣어 탐사해야만 한다. - 옥외 탐사
지오센서는 주로 소화라인 및 급수라인등 옥외 땅속에서 발생되는 누수를 탐사하는데 용이하다. 배관 위를 1m 간격으로 이동하면서 누수음을 찾는다. 이때 관로의 위치는 정확해야 보다 효과적인 누수탐지가 가능하다. 배관 위를 정해진 간격으로 이동하며 누수음의 크기를 판단한다. - 밸브 청음 탐지 이해도 - 노면 청음 탐지 이해도
(누수가 가까운 밸브에서 소리가 크다) (누수가 가까운 지면에서 소리가 크다)
08 누수 음 판단
- 누수 음은 터진 부위, 터진 방향, 터진 정도, 배관의 재질에 따라, 각기 다른 음을 낸다. 따라서 탐사 자는 누수 음이 제각각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배관을 따라 십자 형태로 센서를 움직여 누수 음을 가려낸다. 옥내누수는 배관에 공기압을 빼고 들어보면 누수음이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만약 누수로 예상한 지점에서 공기를 넣으나 빼나 똑같은 음이 난다면 누수지점을 다시 한 번 재고해야 한다.
09 효과적인 누수 음 듣기
- 누수 음을 효과적으로 듣기 위해선 필터를 조정하여 외부 잡음을 차단해야 한다. 야간에는 물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밸브 및 앨보 부위의 물이 흐르면서 내는 소리를 최소화하고, 자동차 소리 등의 외부잡음을 최대한 억제하고, 또한, 수압이 주간보다는 야간에 상승하므로 탐사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10 확인작업
- 대개는 음이 가장 크게 들리는 곳이 누수가 발생되는 지점이므로 2-3회 신중히 재확인 후 목표 선상에 도달했다고 판단되면, 탐지기의 전원을 끄신 후에 시공에 착수한다. 시공 후 압력 테스트를 하여 다른 곳의 누수여부를 판단한다.
참고 누수를 탐사 때 방해되는 요인
- 1) 연속적인 기계 음. (공조기, 모터 소리 등)
- 2) 배관의 낮은 압력 (2Kg/cm2 이하)
- 3) 물이 흐를 때 내는 밸브, 엘보, T자에서의 마찰음
- 4) 배관의 누수 부위가 침수 됐을 때
- 5) 하수관에서 물이 흘러 갈 때의 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