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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수의 종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979
내용

1) 온수배관누수

아파트, 빌라, 원룸, 주택 등의 온수관에서 발생되는 누수입니다.

이는 시공상의 문제와 냉온수 사용 시 발생되는 수압과 온수의 온도차가 미치는 영향이 반복적으로 배관 내에 충격이 가해져 누수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2) 난방배관누수

난방배관은 아파트나 주택의 경우 대부분 엑셀관이나 동관으로 시공되고 있는데, 엑셀관은 시공 전 보관 상태나 시공상 불량이 누수의 원인이 되며 동관은 구부러지는 밴딩부분이나 용접부의 주변이 배관 피로도가 증가되어 누수가 많이 발생합니다.

 

3) 냉수배관누수

수도배관의 누수는 대부분 노후화가 원인이 되어 부식이 진행되므로 녹물이 나오거나 수압이 약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누수가 자주 발생한다면 옥내배관 전체를 교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4) 욕실 또는 화장실 누수

욕실/화장실 누수는 배관결함에 의한 누수, 크랙으로 인한 누수, 욕조나 배수관 결함에 의한 누수가 주요인이고, 때에 따라서 하수도육가, 변기시공불량 등도 누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외부누수

외부누수는 거의 빗물에 의해 발생하며 옥상방수가 부실해져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아파트나 빌라인 경우 창틀의 실리콘 상태를 점검하고 즉시 보완해야 하며 그대로 방치하면 아래층까지 피해보상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6) 결로현상

냉장고에서 차가워진 물병을 꺼내 놓으면 물병 표면에 이슬이 맺히게 됩니다.

이와같이 ″더운 공기속의 습기가 차가운 물병 겉표면에 닿아 냉각되어 물방울로 맺히는 현상을 결로현상″이라 말하는데 즉, 내부와 외부의 온도차가 심하면 물방울이 맺히는 현상으로 보온처리가 잘못된 주택이나 아파트 등 주로 기온이 낮은 겨울철에 발생하며 배관누수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로 예방책은 확실한 방법이 없다고 하는데, 단열과 환기시설에 각별히 유념해야하며 실내의 습기를 줄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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