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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누수의 원인과 진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3.10.16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385
내용

1) 수도관에서 누수가 발생할 경우

수도관은 직수배관, 온수배관, 난방배관, 물탱크배관의 4가지가 있는데 온수와 난방배관 누수가 70%이상이나 됩니다. 온수나 난방배관은 온도차가 심하여 부식이 잘되며 배관의 수축과 팽창의 반복으로 자재의 부실한 부분에서 누수가 발생합니다.

 

2) 천장과 벽에서 물이 흐를 경우

먼저 위층의 보일러에 들어가는 냉수밸브를 잠그고 대략 한 시간정도 지난 뒤 누수량이 적어진다면 온수나 난방배관에서 누수가 되는 것입니다. 변동이 없다면 직수배관에서 누수 되는 것으로 수도계량기를 잠그셔야합니다.

 

3) 보일러는 작동하는데 방이 차가울 경우

보일러 밑의 배관과 분배기를 점검하여 물이 새는지 확인합니다. 누수는 연결부분이 팽창 되었을 때만 물이 샐 수도 있으며, 미세하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두 이상이 없다면 난방배관에서 누수 되는 걸로 판단합니다.

 

4) 장판 밑이 축축한 경우

난방배관이나 온수배관에서 누수 되는 경우가 많으며, 지하층이라면 외부에서 물이 스며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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